나는 솔로 10기 일대일 데이트 후 갈팡질팡?

 

어제 나는 솔로 10기가 방영 되었습니다. 벌써 10기 4회차 더라구요, 어제 방송에서는 일대일 데이트가 나왔는데요, 데이트 후 잘 되어 가는 듯했는데, 또 그게 아닌가 봅니다. 

 

다들 데이트는 잘 마무리 되었는데, 변수들이 발생합니다. 다음주가 너무 기대됩니다.

 

 

 

우선 옥순님과 영식님의 데이트 먼저 볼까요? 식사 데이트는 너무 순탄하게 잘 되어갑니다. 이번편 옥순님은 정말 연예인같아요요. 예쁨예쁨~  필자 개인적으로 영식님은 말투가 좀 독특한 듯해요

나는 솔로 10기

 

좋아좋아 조정석 노래를 들으면서 즐겁게 돌아오는 두사람. 분위기를 타고 손을 잡으려는 영식님과 거절하는 옥순님, 이 두분은 잘 될 수 있을까요? 서로 속도 차이가 나는 것 같네요.  

 

 

 

영숙님과 영호님도 즐겁게 데이트를 한 것 같은데요, 두분 잘 어울려 보입니다. 대화는 잘 맞고 즐거웠으나, 서로 이성적 끌림이 없었다니 너무 아쉽네요. 근데 영숙님 피부가 너무 좋으시네요! 

 

순자님과 광수님도 데이트를 했습니다. 이번 일대일 데이트는 다들 분위기가 잘 어울리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 커플도 서로 설렘은 없었다고 합니다.

 

 

 

 

남녀 관계에서 젤 중요한 건데, 이게 없으면 조건이 아무리 다 잘 맞아도 커플은 힘들긴 하겠지요.

 

전에 9기 의사광수 영숙 옥순 세분은 꿀잼이었는데, 왜 이번 이 세분은 보는 내내 불편할까요ㅠㅠ

 

계속 미안해하는 현숙과 선택땐 어두운 표정이었다가 막상 데이트때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 영자와 직진 중인? 영철. 조합이 안맞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영철님과 영자님은 이변이 없다면 안전자산이 될 것 같습니다. 대화도 달달합니다. 하.지.만. 예고를 보니 현숙님이 마음을 접은게 아닌 듯합니다. 현숙님 화이팅!!

 

 

자, 마지막 커플 데이트는 정숙님과 상철님입니다. 지난주 방송에서 두분 케미가 좋아 보였습니다. 이번 데이트도 서로 쌈도 먹여주고 분위가 좋았는데요,

 

혼자 있던 영수님과 일찍 들어온 정숙님과 상철님, 세분이서 술한잔 하시는데요, 이때 영수님이 갑자기 정숙님에게 어필하기 시작합니다. 이게 불편했던 상철님은 자리를 뜨고, 이때 영수님과 정숙님은 밖에 나가 얘기를 합니다. 

 

저녁 술자리에서 계속 표정이 굳어있던 상철님, 혼자 건배도 안하고 불편한 티를 내고 있습니다.

 

 

정숙님이 나가서 얘기 하자고 했지만 거절합니다. 오해가 있다면 대화로 해결 해야 할텐데요. 정숙님 엄청 무안했을 것 같아요

이 두분 + 영수님은 이제 어떻게 될까요? 다음 주가 무척 궁금해 집니다. 

 

현숙님과 영식님이 대화를 하는데요, 영식님의 대화 요약하자면,

현숙! 너가 1순위였다 왜 나를 선택 안한거냐 영철한테가서 까임이나 당하고, 흥칫뿡 지금은 와도 안받아주지 옥순이 1순위니까.

 

데프콘의 한방 ㅋㅋㅋㅋ 빵터졌습니다.

 

 

다음날 현숙님의 인터뷰입니다. 오히려 현숙님은 자신감을 얻은 것 같습니다. 마음가는대로 하는거죠~!! 여긴 솔.로.나.라.니까요! 

 

 

다음주는 랜덤 데이트가 보여질 예정입니다. 과연 어떤 분들이 데이트를 하고 또 어떻게 전개가 될까요? 벌써 부터 궁금하네요, 다음주가 기대됩니다.